레위기 22장, 시편 28-29편, 전도서 5장, 디모데후서 1장
레위기 22장
제사장이 제물을 먹으려면 거룩해야 한다
부정하면서 제물을 먹을 수 없다. 제물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의미한다. 하나님과 교제를 하려면 정결해야 한다. 스스로 깨끗하게 해야 한다. 하나님과 닮아야 한다. 그래야 그분과 교제를 나눌 자격을 갖춘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드린 예물은 거룩한 것이다. 그 거룩한 것을 쓸 때에는 세상적인 방식으로 세상적인 태도로 써서는 안 된다. 거룩하고 흠이 없는 상태로 늘 그것을 다루어야 한다.
성도들은 흠이 없는 깨끗한 것을 드려야 하고 제사장은 흠이 없는 상태에서 깨끗한 마음과 몸으로 그것을 받아 사용해야 한다.
시편 28편
주여 나를 보호하소서
주님이 잠잠하시면 나는 죽고 말것입니다. 주여 나는 죄인이 아니오니 살려주시고 악인과 함께 대하지 마옵소서. 찬송을 들으시는 주, 힘과 방패와 의지할 분이 되신 주를 찬양합니다.
시편 29편
하나님을 큰 소리로 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놀라운 능력을 가지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영광은 전능하신 능력과 관련이 있다. 시인은 천둥소리를 하나님의 목소리로 들었고, 번개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해했다.
전도서 5장
하나님 앞에서는 주의해야 한다(1-7절).
말을 조심하고, 서원한 것은 반드시 갚으라
2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라. 하나님 앞에 설 때에는 하나님과 인간의 차이에 대해서 생각해야 한다. 그분은 위대하신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피조물인데 우리가 그를 어찌 다 이해할 수 있겠는가?
정의와 공평을 실현하라(8-9절)
세상에서 살아가다보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행동들이 있는데 어쩌면 정의와 공평을 짓밟는 것일 수도 있다. 시류이기 때문에 거절하지 못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세상의 권력가보다 더 위대하고 놓이 계신 하나님을 기억하라.
재물도 헛되다(10-20절)
재물을 사랑하는 자는 결코 그것을 만족을 얻을 수 없다. 재물이 많아지면 얻어 먹으려는 자들도 많이 꼬인다. 우리는 빈 손으로 왔듯이 빈 손으로 가게 될 것이다. 이 세상에서 누리는 것들은 다 잠깐 쓰고 마는 것들이다. 그것에 연연해 하지 말라. 사람은 인생을 마음대로 할 수 없으므로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만족하는 마음으로 기뻐하며 누리는 것이 좋다.
15 그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가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것도 자기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재물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생각은 세상에 나올 때 아무것도 없이 나왔으니 갈 때에도 빈 손으로 갈 것이라는 점이다. 이 고백은 하나님이 우리의 먹고 입는 것을 책임지신다는 말씀이기도 하다.
디모데후서 1장
복음에 충성하라
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하나님이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종의 마음이 아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절제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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