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4. 17 성경읽기
제사장은 거룩히 여김을 받아야 하고 실제로 그는 거룩해야 한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인정한다면 그를 거룩하게 여기라.
시편 26편
무고한 사람의 고백과 기도
주여 나를 판단해 보소서 나는 결백하고 무죄합니다(1-2절). 나는 주의 인자하심을 바라보고 진리를 늘 따랐습니다. 허망한 사람이나, 간사한 자와 동행하지 않았습니다(3-4절). 늘 회개하며 청결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임재를 사모했습니다(5-8절). 그러니 나를 죄인과 함께 취급하지 마소서 나를 무리 가운데서 구별해 여호와를 송축하게 하소서(9-12절).
시편 27편
하나님과 사귀는 자의 기도
대적 앞에서 믿음을 고백하고 하나님과 사귐을 더 깊이 하겠다는 기도와 다짐.
지난 14일 세월호가 물에 잠겼다. 이런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참사를 만날 때에도 시인은 하나님으로 인해서 태연할 것이라고 말한다. 하나님 앞에서는 사는 것이나 죽는 것이나 매 한가지였기 때문이다. 영원한 생명을 가진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인생의 가장 큰 소망이 있다면 평생 하나님을 떠나지 않으면서 그 하나님의 임재를 바라보고 기뻐하며 찬양하는 것이다.
전도서 4장
인생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 학대와 수고(1-8절)
살아 남은 자들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뻔했다고 말할 정도로 부자와 권력자에게 학대를 당하기도 한다. 또 수고하며 힘을 다해 일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다 부질없고 헛된 것이다. 인생에서는 이런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 죄에 물든 세상은 그림자와 같아서 아무것도 아니다. 영원을 사모하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관계의 복(9-12절)
인생은 어차피 힘든 것이다. 혼자서 살아가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주어진 상황에 따라 기쁠 때는 함께 즐거워하고 슬플 때는 서로 위로하는 동무가 있으면 그것이 복이다. 좋은 관계를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 참된 복이다.
디모데전서 6장
종에 관한 말씀(1-2절)
그리스도인이 된 종들은 비록 멍에 아래 있기 때문에 어렵겠지만, 그럼에도 그들의 믿음에 어울리게 모범적이어야 한다. 상전이 믿음의 형제라고 해서 경거망동을 하면 안 된다.
말씀과 경건(3-5절)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않는다면, 그는 아무리 훌륭한 언변과 논리를 가지고 설득력이 있는 말을 해도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일뿐이다. 거기서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흘러나온다. 그리하여 마음이 부패해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급기야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삼게 된다.
반면 자족하는 마음을 가지면 경건은 큰 유익이 된다. 우리는 세상에 가지고 온 것이 없으니 아무것도 가져 갈 것이 없다. 탐욕은 모든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이유며, 돈을 사랑하는 마음은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11-16절)
의, 경건, 믿음, 사랑, 인내, 온유를 따라야 한다. 인내와 온유가 특히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며 영생을 취해야 한다. 이는 우리의 삶이 늘 투쟁임을 암시한다. 사탄의 악한 영향력과 대적하면서 믿음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하라. 그리고 영생을 마땅히 받은 자처럼 생각하지 말고 취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으로 살라.
레위기 21장, 시편 26-27편, 전도서 4장, 디모데전서 6장
레위기 21장
제사장의 행동 규정과 자격 조건
제사장은 거룩해야 하며 특히 대제사자앙은 하나님 앞에서의 사역울 가장 중요한 것으로 다루어야 한다. 그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특별히 선택을 받은 유일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어떤 것보다도 하나님을 섬기는 일보다 앞에 둘 수 없다. 그것을 위해서 개인적인 사생활은 다 뒤로 해야 한다.
제사장은 반드시 온전한 사람, 흠이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 육체적인 흠이 없어야 하고 처녀를 취해 아내를 삼는 등 윤리적인 부분에서도 완전해야 한다. 마치 제물을 흠 없는 것으로 고르는 것처럼 하나님 앞에서는 어떤 것도 흠이 있는 것을 내 놓아서는 안 된다.
레위기 21장
제사장의 행동 규정과 자격 조건
제사장은 거룩해야 하며 특히 대제사자앙은 하나님 앞에서의 사역울 가장 중요한 것으로 다루어야 한다. 그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특별히 선택을 받은 유일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어떤 것보다도 하나님을 섬기는 일보다 앞에 둘 수 없다. 그것을 위해서 개인적인 사생활은 다 뒤로 해야 한다.
제사장은 반드시 온전한 사람, 흠이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 육체적인 흠이 없어야 하고 처녀를 취해 아내를 삼는 등 윤리적인 부분에서도 완전해야 한다. 마치 제물을 흠 없는 것으로 고르는 것처럼 하나님 앞에서는 어떤 것도 흠이 있는 것을 내 놓아서는 안 된다.
8 너는 그를 거룩히 여기라 그는 네 하나님의 음식을 드림이니라 너는 그를 거룩히 여기라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나 여호와는 거룩함이니라
제사장은 거룩히 여김을 받아야 하고 실제로 그는 거룩해야 한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인정한다면 그를 거룩하게 여기라.
시편 26편
무고한 사람의 고백과 기도
주여 나를 판단해 보소서 나는 결백하고 무죄합니다(1-2절). 나는 주의 인자하심을 바라보고 진리를 늘 따랐습니다. 허망한 사람이나, 간사한 자와 동행하지 않았습니다(3-4절). 늘 회개하며 청결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임재를 사모했습니다(5-8절). 그러니 나를 죄인과 함께 취급하지 마소서 나를 무리 가운데서 구별해 여호와를 송축하게 하소서(9-12절).
시편 27편
하나님과 사귀는 자의 기도
대적 앞에서 믿음을 고백하고 하나님과 사귐을 더 깊이 하겠다는 기도와 다짐.
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지난 14일 세월호가 물에 잠겼다. 이런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참사를 만날 때에도 시인은 하나님으로 인해서 태연할 것이라고 말한다. 하나님 앞에서는 사는 것이나 죽는 것이나 매 한가지였기 때문이다. 영원한 생명을 가진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인생의 가장 큰 소망이 있다면 평생 하나님을 떠나지 않으면서 그 하나님의 임재를 바라보고 기뻐하며 찬양하는 것이다.
전도서 4장
인생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 학대와 수고(1-8절)
살아 남은 자들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뻔했다고 말할 정도로 부자와 권력자에게 학대를 당하기도 한다. 또 수고하며 힘을 다해 일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다 부질없고 헛된 것이다. 인생에서는 이런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 죄에 물든 세상은 그림자와 같아서 아무것도 아니다. 영원을 사모하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관계의 복(9-12절)
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인생은 어차피 힘든 것이다. 혼자서 살아가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주어진 상황에 따라 기쁠 때는 함께 즐거워하고 슬플 때는 서로 위로하는 동무가 있으면 그것이 복이다. 좋은 관계를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 참된 복이다.
디모데전서 6장
종에 관한 말씀(1-2절)
그리스도인이 된 종들은 비록 멍에 아래 있기 때문에 어렵겠지만, 그럼에도 그들의 믿음에 어울리게 모범적이어야 한다. 상전이 믿음의 형제라고 해서 경거망동을 하면 안 된다.
말씀과 경건(3-5절)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않는다면, 그는 아무리 훌륭한 언변과 논리를 가지고 설득력이 있는 말을 해도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일뿐이다. 거기서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흘러나온다. 그리하여 마음이 부패해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급기야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삼게 된다.
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반면 자족하는 마음을 가지면 경건은 큰 유익이 된다. 우리는 세상에 가지고 온 것이 없으니 아무것도 가져 갈 것이 없다. 탐욕은 모든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이유며, 돈을 사랑하는 마음은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11-16절)
의, 경건, 믿음, 사랑, 인내, 온유를 따라야 한다. 인내와 온유가 특히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며 영생을 취해야 한다. 이는 우리의 삶이 늘 투쟁임을 암시한다. 사탄의 악한 영향력과 대적하면서 믿음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하라. 그리고 영생을 마땅히 받은 자처럼 생각하지 말고 취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으로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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