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8장, 잠언 4장, 요한복음 7장, 갈라디아서 3장
출애굽기 28장
제사장의 의복에 관한 법. 하나님은 제사장의 옷을 세심하게 정하셨다. 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사적인 것을 숨기고, 대신 그들이 가진 특별한 지위와 임무를 상기시켰다.
12 그 두 보석을 에봇의 두 어깨받이에 붙여 이스라엘 아들들의 기념 보석을 삼되 아론이 여호와 앞에서 그들의 이름을 그 두 어깨에 메워서 기념이 되게 할지며
어깨에 붙은 12지파의 보석들을 대제사장이 열두 지파에 대해서 기도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슴에도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의 이름을 달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했다.
36 너는 또 순금으로 패를 만들어 도장을 새기는 법으로 그 위에 새기되 '여호와께 성결'이라 하고37 그 패를 청색 끈으로 관 위에 매되 곧 관 전면에 있게 하라
대제사장이 하나님께 나아갈 때 가장 면저 그 이마에 여호와께 성결이라고 쓴 패를 붙여야 했다. 대제사장은 성결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특징을 잘 보여준다.
잠언 4장
지혜를 칭송하고 지혜를 얻어야 한다는 아버지의 훈계. 고대에는 스승을 아버지라고 부르기도 했고 스승은 제자를 아들로 칭하기도 했다.
1-9절
지혜를 얻을 수 있다면 아무리 큰 대가를 치르더라도 아깝지 않다.
10-19절
지혜가 가장 안전한 길이다.
20-27절
지혜는 삶의 도움이 되며, 인생살이에서 모든 것을 결정하는 마음 속에 지혜를 간직해야 한다.
요한복음 7장
초막절이 되자 예수님은 아직 때가 되지 않았으므로 은밀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심. 안식일에 이적을 행한 일로 배척당하신 예수님. 예수님을 잡으려 하나 아직 때가 이르지 않았으므로 손을 대지는 못함. 예수님에 대해 백성의 의견이 분분함. 종교 지도자들의 결론은 예수님을 잡는 일이었다.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물을 긷는 의식은 초막절에 행했던 독특한 일들 가운데 하나였다. 예수님의 말씀은 바로 이 의식과 관련되어 있다.
갈라디아서 3장
율법과 복음. 의는 오직 믿음에서 온다. 율법보다 약속이 먼저다.
2 내가 너희에게서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
그들이 새롭게 되어 변화시키는 성령의 임재를 삶속에 체험했다. 그것은 율법을 행함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에서 비롯되었다. 그리스도를 믿을 때 주님은 성령을 주셔서 믿음을 확증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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