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4장, 느헤미야 13장, 마태복음 23장, 사도행전 23장
창세기 24장
아브라함이 종을 보내 이삭의 아내를 데리고 오도록 함. 이는 가나안 사람들과 인척 관계를 맺어 그들 가운데 섞여 사라져버리지 않기 위한 것이었다. 허벅지는 성기를 의미하는데 그것을 만지면서 하는 맹세는 특별한 것이었다.
12 그가 이르되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오늘 나에게 순조롭게 만나게 하사 내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27 이르되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나이다 나의 주인에게 주의 사랑과 성실을 그치지 아니하셨사오며 여호와께서 길에서 나를 인도하사 내 주인의 동생 집에 이르게 하셨나이다 하니라56 그 사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만류하지 마소서 여호와께서 내게 형통한 길을 주셨으니 나를 보내어 내 주인에게로 돌아가게 하소서
형통하게 하시는 하나님. 24장의 주제는 형통함이다.
느헤미야 13장
모세의 율법을 백성들에게 읽히고, 모든 이방인들을 하나님의 백성에게서 분리함. 느헤미야가 도비야를 쫓아내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고 이방인과의 혼인을 금지시키다. 잠시 느헤미야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이런 일들이 발생함.
14 내 하나님이여 이 일로 말미암아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내가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29 내 하나님이여 그들이 제사장의 직분을 더럽히고 제사장의 직분과 레위 사람에 대한 언약을 어겼사오니 그들을 기억하옵소서31 또 정한 기한에 나무와 처음 익은 것을 드리게 하였사오니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하나님은 모든 것을 기억하시는 분이시다. 그분의 기억은 없어지지 않는다.
마태복음 23장
모세의 자리에 앉은 종교 지도자의 위선적인 모습을 신랄하게 책망하심. 그들의 본거지인 예루살렘을 보고 탄식하심. 우리는 얼마든지 경건하지 않으면서 경건한 척할 수 있다.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교만, 과시, 갖가지 존경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은 높은 종교적, 윤리적 수준에 올라야만 할 수 있는 책임을 맡은 사람들이 쉽게 빠질 수 있는 유혹이다.
사도행전 23장
공회 앞에 선 바울. 공회가 혼잡해지자 천부장이 바울을 데려감. 바울을 죽이려고 유대인들이 음모를 꾸미나 발각되고, 바울은 재판받기 위해 가이사랴로 이송됨.
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확신을 주심. 하나님은 확신을 주시는 분. 하나님의 일은 확신으로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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