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1장, 느헤미야 20장, 마태복음 20장, 사도행전 20장
창세기 21장
사라가 이삭을 낳음. 이스마엘이 이삭을 놀리는 바람에 하갈과 함께 쫓겨났지만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시다. 아브라함이 아비멜렉과 언약을 맺음.
6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하나님은 우리를 웃게 하시는 분이시다.
22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23 그런즉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되이 행하지 아니하기를 이제 여기서 하나님을 가리켜 내게 맹세하라 내가 네게 후대한 대로 너도 나와 네가 머무는 이 땅에 행할 것이니라
아브라함은 믿음이 없는 사람이 보기에도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사람이었다. 모든 성도는 이런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께서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일은 죽음을 경험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느헤미야 10장
백성이 율법을 지키기로 약속을 함. 율법을 지키기 위해서 이방인과의 교류를 끊는다.
28 그 남은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느디님 사람들과 및 이방 사람과 절교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하는 모든 자와 그들의 아내와 그들의 자녀들 곧 지식과 총명이 있는 자들은
이방 사람들과의 절교는 관계를 끊고 말하지 않겠다는 의미를 넘어서 하나님의 말씀의 원칙으로만 살아가겠다는 의미다. 이는 믿음을 삶의 원리와 최고의 가치로 삼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었다.
마태복음 20장
포도원 일꾼의 비유, 먼저 온 일꾼들이 뒤늦게 와서 조금밖에 일하지 않은 일꾼에게 동일한 대접을 하는 주인을 보고 불평한다. 세 번째로 고난과 부활을 예고하심.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종이 되어야 한다. 눈먼 두 사람을 고치심.
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2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먼저가 되고 싶은 마음을 버려야 한다. 그리스도의 제자가 살아가는 방법은 섬기는 일이고 나중이 되는 일이다.
사도행전 20장
예루살렘과 로마행을 결심하는 바울: 바울이 마게도냐와 그리스도 가다. 드로아에서 유두고를 살림. 밀레도와 에베소로 감. 에베소에서 고별 설고를 함.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성령은 편안한 인생을 주시지 않는다. 결박과 환난이 기다린다고 하나. 감당할 힘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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