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6장, 느헤미야 5장, 마태복음 15장, 사도행전 15장
창세기 16장
아브람이 하갈을 통해서 이스마엘을 얻음. 사래가 하갈을 쫓아내었으나 하나님은 하갈을 지키시고 돌봐주셨다.
13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하나님은 우리를 살피신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고 들리는 것이 없어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계속된다. 이 사실을 믿어야 한다.
느헤미야 5장
유다에서 살던 사람들은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빚을 지게 되었고 갚을 길이 없어 노예로 팔릴 지경에 이르렀다. 이를 안 느헤미야는 귀족들과 민장들을 꾸짖어 율법대로 유대인들은 풀어줄 것을 요청한다. 느헤미야 자신도 권리를 포기하고 성벽 건설이라는 사명을 이루기 위해 힘을 다한다.
13 내가 옷자락을 털며 이르기를 이 말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모두 하나님이 또한 이와 같이 그 집과 산업에서 털어 버리실지니 그는 곧 이렇게 털려서 빈손이 될지로다 하매 회중이 다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송하고 백성들이 그 말한 대로 행하였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자. 그 말씀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자는 이처럼 모두 털려 빈손이 될 것이다.
마태복음 15장
장로의 전통으로 판단하고, 핍박하려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율법을 어기는 것은 바로 너희라고 선언하신다. 두로와 시돈 지역에서 가나안 여자의 믿음을 칭찬하신 후 갈릴리 호숫가에서 많은 사람을 고치신다. 칠병이어로 사천 명을 먹이신다.
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모든 더러운 것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것이다. 세상이 잘못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나' 때문이다.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심은 것마다 내 하늘 아버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우리는 분주하게 살고 많은 일을 하지만, 결국 하나님께서 심지 않으신 것은 모두 뽑히게 될 것이다. 허무한 인생이 될 것이다.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주님은 늘 믿음대로 되라고 말씀하신다. 우리의 기도와 사역, 가정 등 모든 것은 다 믿음의 분량만큼 될 것이다.
사도행전 15장
1차 전도 여행이 끝난 후에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논쟁의 중심이 되었다. 예루살렘에서 공회가 열리고 성령 외에 아무 짐도 지우지 않기로 하되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은 멀리할 것을 권장하기로 했다. 2차 선교 여행을 앞두고 바울과 바나바는 마가로 인해서 갈라선다.
10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11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차별하지 않고 성령을 주어 깨끗하게 하셨는데 우리가 어찌 다른 기준을 제시할 수 있겠느냐? 성령께서 받아주셨는데 우리가 어찌 판단할 수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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