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장, 에스라 3장, 마태복음 3장, 사도행전 3장
창세기 3장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다. 뱀 곧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금지된 실과를 먹고 죄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저주와 형벌을 당하게 된다.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심판 중에도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이 남아 있다.
에스라 3장
믿음을 지키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예루살렘에 모인 이스라엘의 후예들이 마침내 번제를 드린다. 그리고 성전을 다시 짓기 시작했다. 그것은 온 민족이 염원하던 일이었다.
11 찬양으로 화답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주는 지극히 선하시므로 그의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도다 하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 기초가 놓임을 보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큰 소리로 즐거이 부르며
무너진 성전을 새로 복구하는 일은 새 희망의 시작이었다. 그것은 즐거운 일이었다.
마태복음 3장
요단 강에서 회개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선포한 세례 요한은 회개하며 나아오는 사람에게 회개의 세례를 주었다. 주님도 세례 요한에게 나아오셔서 세례를 받으신다. 그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왔다.
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믿음을 가진 사람들조차도 늘 회개해야 할 죄인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사도행전 3장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가던 베드로와 요한은 미문 앞에서 구걸하던 일어서지 못하는 거지를 치유한다. 이 사건으로 그리스도의 이름이 더 명확히 전파된다.
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다. 그 이름에 능력이 있다.
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20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회개하면 하나님이 이 예수를 우리에게 보내실 것이다. 이 예수는 곧 성령님의 모습으로 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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