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1장, 에스라 10장, 마태복음 10장, 사도행전 10장
창세기 11장
사람들이 동방 시날 평지에서 바벨탑을 건설함, 셈에서 아브람까지 이르는 족보. 아브람의 아버지 데라가 우르에서 하란으로 이주하다.
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바벨탑 사건을 통해서 사람들이 모여 힘을 합하면 좋은 일보다 위험하고 나쁜 일들이 발생한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에스라 10장
이방인과의 혼인을 정리하다. 온 민족이 에스라의 말에 동의했고 법적인 강제력을 발휘해서 110쌍을 이혼시켰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떤 관계보다 선행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준 사건이다.
11 이제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복하고 그의 뜻대로 행하여 그 지방 사람들과 이방 여인을 끊어 버리라 하니
12 모든 회중이 큰 소리로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의 말씀대로 우리가 마땅히 행할 것이니이다
인간적으로 어떤 끌림이 있고 깊은 관계가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앞선 것은 아무것도 없다.
마태복음 10장
12제자를 선택하시고 파송하시며 각지에서 복음을 전하도록 하심. 박해를 예고함. 인간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 예수님으로 인해 분열이 유발됨. 주님을 영접함.
22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믿음으로 인해 많은 환난을 당할 것이다. 하지만 모든 환난을 끝까지 견디고 믿음을 지킨다면 구원을 얻는다.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분이다. 우리가 두려워할 유일한 분은 하나님이다.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우리가 가장 사랑해야 할 대상은 오직 하나님이다. 이를 위해 오늘을 살아야 한다.
사도행전 10장
백부장 고넬료가 베드로를 초대함. 베드로는 환상을 통해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 하나님의 뜻임을 확인하게 됨. 복음을 전할 때 성령이 강하게 역사하심.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35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하나님은 인간적인 어떤 조건도 보지 않으신다. 오직 경외하는가 믿음을 가졌는가만 보실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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